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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를 포함한 정치권 소식김상일 정치평론가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꼭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사흘째 영남권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부산과 경북 포항을 찾을 예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만큼은 반드시 영남권을 탈환하겠다, 마음을 단단히 먹은 것 같은데요.
[김상일]
당연히 새로운 성과잖아요. 그리고 새로운 성과는 기록으로 남을 만한 성과가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의욕을 보이고 있는데 의욕이 너무 과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좀 이따 다루겠지만 여러 가지 득점 요소들이 여당으로서는 충분히 있는데 감점 요소를 만들 만한 것들은 좀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남 지역은 지역 정서라는 부분이 굉장히 우리에게는 예민하게 작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항상 염두에 두고 행보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점 요소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하정우 부산 북갑 후보와 선거 유세를 다니는 과정에서 이른바 "오빠"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직접 보고 오시죠.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 정우 오빠 해 봐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한 건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희석]
저 장면은 정파를 떠나서요. 그냥 인간적으로 봤을 때 누가 저걸 수긍할 수 있을까 할 만한 엄청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나이가 많은 남성이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어린 여성을 상대로 오빠라는 단어를 쓰라고 강요에 가깝게 얘기를 할 때 그것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가, 딱 그거만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초등학교 1학년 어린 학생이었어요. 이 정도 인식을 가지고 선거에 나왔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정우 후보 말씀드리는 건데요. 정청래 대표는 여당 대표로서 후보를 좀 띄워보려고 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있어도 본인이 가진 여러 가지 인권이나 성인지 감수성 이런 것을 돌아보시기 바라고. 지금 후보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니까. 당대표가 저...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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